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바로 우리베 (문단 편집) == 퇴임 이후 == 보통 임기제한에 밀려 퇴임하면 사실상 은퇴하는 다른 대통령들과는 달리, 우리베는 퇴임 이후에도 중앙 정치에 그대로 머무르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멀리 갈 거 없이 대한민국 제6공화국의 역대 대통령들도 퇴임 후에는 다들 은퇴했다.] 이는 매우 드문 케이스. 퇴임 이후에도 측근인 산토스가 집권했기 때문에, 여전히 실권을 행사하고 다녔다. 바로 권력 좀 행사하고자 자신의 정치 단체이자 실질적인 여당 역할을 했던 콜롬비아 제일을 해체하고 국민통합사회당에 입당했으며, 이 당에서 그야말로 상왕 노릇을 하고 다녔다. 하지만 산토스가 곧바로 FARC와의 평화 협정 추진에 들어가면서 둘의 관계는 틀어졌고, 결국 우리베는 2013년 자신의 측근들을 끌고 전격 탈당해 [[민주중도당]]을 창당했다. 이후 민주중도당의 총재로 취임하면서 실질적인 야당 대표로 활동하면서 다시 권력을 되찾고자 2014년 자신의 측근 중 하나인 [[오스카르 이반 술루아가]]를 앞세웠지만, 산토스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한동안 우리베는 권력에서 물러나 있었지만... 산토스 2기대 들어서 원자재값이 하락하며 경제는 침체기에 들어섰고, 베네수엘라와의 충돌도 벌어지고, 부패사건도 벌어지는 바람에 산토스의 지지율이 30%아래로 추락하며 정권 교체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고, 이에 차기 대권주자로 유력시되던 측근인 [[이반 두케]]를 앞세워 무소속 급진좌파 후보인 [[구스타보 페트로]]와 맞붙게 되었다. 결국 두케가 싱겁게 당선되면서 다시 권력에 복귀했고, 앞으로 적지 않게 실권을 발휘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하지만 이반 두케가 삐끄덕 거리는 바람에 우리베의 이미지도 덩달아 악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